투쟁의 제단은 카오스의 용사들 DLC 군주인 발키아, 아자젤, 페스투스, 빌리치에게 준비된 결전의 무대다.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에서 제시된 목표들을 달성하고 진입할 수도 있고, 퀘스트 전투로 시작할 수도 있다.
필자는 코른 세력의 대표 발키아로 진행했고 제단을 선점하고 있는 슬라네쉬의 용사 아자젤의 군세를 격퇴했다.
이후 젠취의 용사 빌리치, 그리고 너글의 용사 페스투스가 순서대로 각자의 군세를 이끌고 도전해오며 방어해야 한다.
아자젤, 빌리치, 페스투스를 모두 격파하면 종말의 군주, 삼안왕 아카온이 출현한다.
발키아: 영원의 선택받은 자가 최종 의식을 저지하러 나타났구나. 나의 운명에 간섭하지 말라!
제단의 거점을 지키면서 아카온의 진군을 저지하였다. 점수를 소모해 증원군을 호출하거나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원거리에서 아군에게 포격을 가하는 아카온의 지옥포는 발키아를 이동시켜서 대처했다.
발키아, 아자젤, 페스투스, 빌리치의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 최종 목표가 투쟁의 제단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것이다.
퀘스트 전투로 설정할 수도 있기에 발키아만이 아닌 다른 세 군주들의 입장에서도 위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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