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치유를 시전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안두인.


마침 장소가 수많은 사제와 성기사들을 배출한 로데론이라 아주 적절하다.


빛의 힘으로 광역 치유를 시전하는 안두인.


이것이 바로 바리안도 인정한 안두인만의 강력함이다.


대격변 단편 소설에서 상처가 깊어 죽어가던 바리안을 되살린 힘이었으며,


격전의 아제로스 들어선 저 만큼이나 대단한 경지에 이르렀고,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


스트라솔름에 거점이 있었던 은빛 성기사단, 옛 로데론의 수많은 사제들, 그리고 바리안이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을는지.


그런데 안두인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여타 광역 치유와는 다르게 시전자는 치유를 받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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