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르의 모델링이 바뀌었다. 그와 곰 미샤는 훨씬 세밀해졌고 각각 모그나탈과 곰의 특징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


렉사르. 아주 오래된 캐릭터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확장팩 보너스 캠페인의 주인공으로서 처음 등장하였던 그는,


모그린의 부탁을 받아 오그리마에 처음 도착한 순간부터 나즈그렐, 드렉타르, 가즈로를 도와서 신뢰를 샀다.


세상을 방랑하는 첸의 양조를 도와주고 함께 모험하면서


스랄 대신 쿨 티라스의 습격에 당하기도, 돌망치 오우거 부족의 족장을 꺾고 스스로 족장이 되기도 하였고,


바인을 구출하여 실의에 빠진 케른을 다시 전투로 이끌었으며 볼진을 도와 메아리 섬을 지켜내기도 했다.


호드가 테라모어의 쿨 티라스에게 반격할 때는 가장 앞장섰다.


댈린이 쓰러지고 호드가 승리하자 대족장 스랄은 그에게 호드의 용사 칭호를 내렸다.


스랄이 호드의 새 깃발을 만들 당시 재료를 모아다 준 적도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