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아제로스의 수장을 둘이나 죽게 만들 줄은,
그리고 한때나마 아제로스의 가장 큰 위협이 될 줄은.
엘리산드와 거래하고, 밤의 요새에서 재회하고, 일리단과 만날 것이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아제로스의 영웅이 스스로 행한 일 가운데 최악의 일이 한 가지 있다면,
카드가의 지시를 곧이 곧대로 따르느라 저자를 그냥 풀어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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