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냐는 황야의 지하 미궁에 있다.

 

 

딛으면 무너져서 아래층으로 추락하는 바닥 함정도 있다.

 

확실히 박쥐, 언데드, 망령이 배회하는 불길한 미궁이다.

 

거목의 인도.

 

환영에서 망령이 지나는 방향으로 가야 함정에 걸리지 않는다.

 

 

 

마법사 베로니카의 마법 위력은 상당하다.

 

 

마물의 탈것으로만 오를 수 있는 벽.

 

작은 메달.

 

잠시 쉬어가는 장소.

 

세냐도 저곳을 쉬어가는 장소라고 생각했었다.

 

 

 

카뮈는 베로니카와 세냐의 겉모습과 다른 연령대에 의구심을 가진다.

 

베로니카는 미궁에서 당한 마력 흡수에 저항하다가 나이를 흡수당했다고 한다.

 

 

 

우두머리 상대에 앞서 회복과 저장을 할 수 있다.

 

 

거목의 인도는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황야의 지하 미궁 우두머리 덴다 전투가 시작된다. 덴다는 부하 셋을 대동하고 전투에 임한다.

 

정식 합류 전이라 동료로 명시되지 않은 베로니카와 세냐. 베로니카는 공격 주문이, 세냐는 회복 주문이 특기다.

 

 

 

 

 

 

용사와 카뮈의 연계 공격.

 

덴다는 저 시기에 상당한 피해량인 94를 버텨낸다.

 

 

 

 

경험치 670, 골드 500.

 

 

용사의 사명은 마왕 처단과 로토제타시아 구원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사명을 명확히 체감하게 된다.

 

 

베로니카는 추출당한 마력을 다시 주입한다.

 

 

나이가 그대로여도 마력은 되찾았다고 한다.

 

대단히 비장하면서도 서글픈 숙명의 맹세다.

 

 

 

 

 

 

 

 

 

 

 

 

 

 

 

용사의 환생 일레븐. 선대 용사 일행은 로슈, 세니카, 넬슨, 그리고 우라노스였다.

 

 

루파스의 정체를 식별한 카뮈.

 

 

 

 

 

루파스는 생명의 거목에 관한 정보를 전수해준다.

 

 

 

 

 

거목의 가지가 사마디 왕국에 위치한다는 정보.

 

 

 

 

굉장히 유용한 주문을 전해주는 베로니카.

 

루라. 방문했던 장소로 순간이동하는 주문이다. 이미 거쳤던 도시, 마을, 야영지에 순간이동할 수 있다.

 

도시와 마을에 많이 들르지 않고 오히려 찾아다녀야 할 초반에도 던전 완료 후 도시나 마을로 돌아갈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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