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는 적에 레이너가 없으면 더 강하다.
현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 레이너.
능력치와 특성이 바뀌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해진 레이너.
레이너가 그런 어마무시한 피해량을 낼 수 있도록 해준,
레이너의 평판을 드높여 준 일등공신인 특성들을 서술한다.
1레벨 특성 회심의 일격.
감속, 기절 상태인 적에게 30%의 추가 피해가 더해지는 특성이다.
레이너가 가진 기술로 기절기는 없고,
적을 감속시키는 천공 탄환만이 있다.
적이 감속 혹은 기절 상태라면 밴시와 히페리온도 추가 피해를 가하지만,
이 특성만 놓고 판단했을 때, 아군에 감속이나 기절 기술을 가진 영웅이 없다면,
그리고 천공 탄환을 사용하지 못하는 순간이라면 무의미한 특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7레벨 특성 불안정한 혼합물.
고유 능력이 3초 동안 적에게 10% 감속을 거는 특성.
레이너가 7레벨부터 강해지는 이유와도 같은 특성이다.
이 특성은 고유 능력이 발동될 때마다 적에게 둔화를 걸 뿐이지만,
고유 능력이 발동되는 순간에 바로 회심의 일격으로 인한 추가 피해 30%가 바로 적용된다.
사실상 레이너의 고유 능력과 다수의 기본 공격 피해량을 30% 높이는 것이다.
이 특성을 선택하고 나면,
레이너가 고유 능력 발동과 함께 격려를 사용 시 적에게 오래도록 추가 피해가 적용되는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고유 능력의 둔화+바로 적용되는 회심의 일격 30% 추가 피해+격려의 공격 속도 증가로 인한 반복.
어마어마한 협력작용이다.
지금의 레이너가 원거리 암살자이나, 마법사 못지않은 폭발적인 피해를 낼 수 있는 원인이다.
16레벨 특성 현상금 사냥꾼.
고유 능력이 적 영웅에게 생명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주고,
고유 능력을 사용하여 바로 다음 기본 공격에 적용시키는 특성이다.
이 특성을 선택 시,
기본 공격 3번-고유 능력 발동-고유 능력 사용-고유 능력 발동으로 이어지는,
적에게 순식간에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연계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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