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레이너는 강하다.


안정적인 위치에서 방해받지 않고 행동한다면 아주 치명적인 피해를 내곤 한다.


위 사진과 같이 레이너에 적극적으로 집중하지 않았던 적 팀은 순식간에 영웅 셋을 잃었다.


만약 레이너를 상대하는 아눕아락이라면 두 번째 궁극기로 레이너부터 묶고 시작하면 좋다.


레이너를 상대하는 우서라면 팀에 접근 능력이 뛰어난 근접 영웅이 있을 시 함께 레이너에게 다가가서 심판의 망치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레이너에겐 체력 회복기는 있지만 천공 탄환 외에는 위기를 만회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근접 영웅도 레이너의 기본 공격을 상쇄시킬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혼자 달려드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레이너의 고유 능력인 푸른 기류가 돌 때마다, 레이너의 특성에 따라 느려졌을 때마다 입는 추가 피해량이 결코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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