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대로 말한 것이겠지만 키류는 고난의 상에 해당된다.
본작은 서브 퀘스트의 사소한 분기를 제외하면 운명의 분기가 없다.
사소한 실천이 기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긴 하다.
확신을 못하는 키류에게 일반인과 아이돌이 결혼한 사례를 거론한다.
라이프 스톤을 구매해서 그렇게 됐다는 논지인데, 증빙은 없으며, 말만 일반인이지 인지도 없는 상류층일 가능성도 있다.
정작 그런 개념에 속박당한 게 자신이라는 건 알는지 모르겠다.
전작의 니시키야마가 지적했던 대로, 키류의 인상은 숨길 수 없는 그것이다.
키류는 진지하게 구원을 바라고 속아버릴 사람들도 많다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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