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나 디아볼로스는 우리나라의 공포 추리 게임이다. 이틀 전 4월 27일 출시되어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자도 구매해서 초반부 플레이를 했다. 본문에는 게임에 큰 누설이 될 내용은 싣지 않았다.
이어지는 플레이와 결말은 다음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2020/04/30 - [게임] - 노베나 디아볼로스 결말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여관주인. 드워프가 아니라 인간이다. 호탕함과 유쾌함과는 거리도 멀고 카드엔 관심도 없을 듯.
다만 무대가 되는 마을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더불어 다소 상식과 관념이랑은 거리가 있는 대사가 공포 요소가 된다.
6시 66분은 악마와 관련되었다고 알려진 숫자 666과 연관 지을 수 있다.
밀교나 극소수 초자연적 현상 혹은 초자연적 존재 숭배자들이 숫자 666을 좋아한다.
이 사진의 시기를 시작으로, 이상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순간까지는 필자도 꽤나 공포스러웠다고 고백한다.
필자는 기괴한 형상의 괴물이나, 그런 괴물이 달려드는 건 두렵지가 않다. 워낙 많이 다뤄지기에.
그러나 파악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나 필연적인 존재가 주는 공포에는 굉장한 두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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