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동지들이여, 작금의 사태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이성에 호소하고자 여기 섰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 시대의 역경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분열되어 다투며 공통된 역사 속 하찮은 분쟁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사이에, 더욱 커다란 재앙의 해일이 우리를 향해 밀려들고 우리가 지금껏 이룩한 모든 것을 파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국가이든 개인이든 오랜 다툼의 불씨를 묻어 두고 하나로 단결해야 합니다.
승산이 없는 전쟁의 해일이 우리에게 닥쳐왔습니다. 멸망의 물살에 휩쓸려 가지 않으려면 안전한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테란 연합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합이 우리를 통합하고 보호해 준다며 겉치레를 했던 것은 그저 허상이자 추억에 불과합니다.
제멋대로 날뛰는 적들을 앞두고 누가 여러분을 보호하겠습니까? 외계의 침략자들이 파괴 행위를 자행했음은 자명합니다. 우리는 고향과 공동체가 파괴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프로토스의 정밀한 공격에 잿더미가 되는 것을, 우리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악몽과도 같은 저그에 삼켜지는 모습을 우리는 두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모두 아무런 전례가 없고 상상할 수조차 없던 비극이지만, 이게 우리 시대의 현실입니다.
테란 동지들이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깃발 아래 뭉쳐야 합니다. 하나 될 때 우리는 강합니다. 이미 여러 반란 세력들도 우리와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열되었던 우리는 이제 불가분의 통일된 하나가 되어 단 하나의 왕좌에 복종합니다. 그리고 그 왕좌에서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그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과 전쟁을 벌이지 못할 것입니다. 테란의 그 어떤 조직도 우리의 새 시대를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외계 세력과 결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류의 모든 적이여, 우리 앞길을 가로막으려 하지 마라. 그 어떤 대가를 치르든 우리는 승리를 거둘 테니까!
테란 자치령 초대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즉위식 연설.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1의 결말에 나온다.
연합의 공백과 저그와 프로토스라는 외계 세력의 위협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인류의 단결을 강조하면서, 강력한 권력의 통치 외엔 대안이 없다고 독재의 정당성까지 은연히 호소하고 있다.
(케이트 록웰: 황제 폐하, 저그의 재침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이 상황에서 군비를 증강하는 대신 레이너 같은 한물간 반역자를 잡는 데만 수조 달러를 퍼붓는 이유가 뭔가요?)
짐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에 대한 위협, 그 자체입니다! 가증스러운 무법자이자, 혁명을 핑계로 사회에 공포와 적개심을 퍼트리는 파렴치한 존재이지요! 레이너는 자신을 따르는 범죄자 무리와 함께 6개의 각기 다른 행성에서 반란을 선동했고, 우리 자치령의 무기와 장비를 대량으로 훔쳤습니다!
레이너는 머지않아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종족 전쟁 종전 4주년 기념 기자회견.
짐 레이너의 체포에 수조 달러의 국가 예산을 소모하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다.
멩스크의 정의 운운하는 저 대사는 레이너를 자극하여, 레이너 특공대의 혁명 활동 재개를 앞당겼다.
이웃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지 주시하십시오. 불평분자는 발전을 저해할 뿐입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이웃 간의 불신과 밀고를 조장한다.
그건 독재자가 다스리는 국가의 특징이다. 이웃의 반체제 언동이나 탈주 징후를 밀고해야 하며,
밀고하지 않았는데 발각되면 이웃인 자기가 동참하지 않았어도 억울하게 처벌받기도 한다.
자치령의 심장은 코랄이지만, 미래의 심장은 바로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사실 아크튜러스는 오직 자신만이 자치령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일하십시오. 가슴을 펴십시오. 우리는 자치령의 영광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우리 사회를 지키는 일이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해야 합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안보와 질서 유지라는 명분으로 인명을 경시하겠다는 뜻이다.
테란 자치령이 여러분의 자유를 지키겠습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아크튜러스 재위 시기에 자유를 보장받는 국민은 소수였다.
무적함대의 반을 원정에 투입한 황태자 발레리안 멩스크는 자유로웠던 것 같다.
여러분, 공식 노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모든 이가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노동의 여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누구를 위한 밝은 미래인지도.
긴급 노동력 재배치 계획에 따라, 여러분은 자치령의 여러 곳에서 일정 기간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홀로그램 선전물. 국민들에게 노역을 부과하고 있다.
(도니 버밀리언: 아, 예. 조금 문제가 있는 모양이군요. 멩스크 황제가 직접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기자 회견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저의 최정예 부대가 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기쁜 소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토러스 작전의 영웅, 호러스 워필드 장군이 그들을 지휘할 것입니다.
(짐 레이너: 워필드 장군… 퇴역한 줄 알았는데.)
워필드 장군이 우리 잘 훈련된 자치령 군대를 이끄는 한, 저는 언제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그의 이 새로운 위협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질 것입니다.
저그 침공 대응 기자회견. 자치령 최정예 부대를 저그 전선에 투입했다.
호러스 워필드도 자치령 장군으로 복직한다. 워필드의 계급은 중장.
(도니 버밀리언: 황제 폐하, 타소니스의 비극적인 몰락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습니다. 틸로스키는 탐사 다큐멘터리 ‘제국의 여명’에서, 연합 체제가 붕괴한 계기인 타소니스 참사에 황제 폐하가 직접 관여했다고 주장합니다.)
저도 그런 음모 이론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그가 타소니스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고, 이 우주의 누구도 그 공격을 막아내진 못했을 것입니다. 정말… 끔찍한 날이었습니다.
(도니 버밀리언: 틸로스키의 다큐멘터리에서는, 부패 정권 타도라는 황제 폐하의 숙원을 외계 존재가 이루어 주었다는 것이, 뭐랄까… 너무 공교롭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는데요.)
그게 대체 무슨 말입니까? 그날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가 구 연합의 썩은 지도부에 맞서 싸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절대 제 잇속을 챙기려 했던 게 아닙니다! 제가 지도자라는 막중한 임무를 받아들인 건 오로지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였습니다.
UNN 인터뷰. 테란 연합의 수도성이었던 타소니스를 초토화시킨 저그와 자신의 연관을 부정한다.
틸로스키가 누구이며, 어떻게 그런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는지는 안 알려졌으나, 틸로스키의 주장이 사실이다.
아크튜러스가 저그를 타소니스로 유인한 도구는 사이오닉 방출기였다.
자치령의 최신 전쟁 무기, 오딘을 소개합니다!
오딘 선전. 오딘의 시연회가 있던 날, 오딘에는 타이커스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 거대한 강철 거인은 우리 자치령 기술자와 과학자들의 기술력과 의지를 우주에 떨치며 우뚝 서 있습니다!
오딘 선전. 그날 오딘의 포구는 우주가 아니라 자치령을, 그것도 수도 방위대를 향했다.
인간의 강인함과 지적 우월성이 결합하여 저그의 위협을 잠재울 궁극의 해법이 탄생했습니다!
오딘 선전. 아크튜러스의 독재와 케리건의 침공을 버틴 코푸룰루 인간은 정말 강인하고 지적이다.
이 무기의 생산 비용을 보고 주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데 돈을 아끼시겠습니까?
오딘 선전.
무자비. 냉혹. 무적. 오딘은 테란 자치령의 거침없는 힘을 상징합니다!
오딘 선전. 무자비, 냉혹, 무적은 당시 오딘을 조종하던 협동전 타이커스에게도 해당되는 단어이다.
(통신원: 폐하께서 대량학살을 자행했다는 주장에 어떻게 대응하실 겁니까? 외계인을 이용해서…)
단언컨대, 이런 비방은 어떤 근거도 없는 무책임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케이트 록웰: 황제 폐하, 아직도 온 인류를 위해 헌신한다는 마음가짐을 통치의 기반으로 삼고 계십니까?)
물론입니다! 저는 인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단 하나의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권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케이트 록웰: 그렇다면 이 진술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군! 승냥이 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를 추궁해! 인터뷰는 여기까지다!
타소니스 학살 건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케이트 록웰 기자의 녹음기는 아크튜러스 스스로 본색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저 행위가 기폭제가 되어 자치령 곳곳에서 국민의 항쟁이 본격화된다.
이 증거는 조작됐습니다! 자치령에 반대하는 세력은 제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그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따위 중상모략은 절대로…
기자회견장에서 폭언을 하면서 나갔던 후의 변명.
증거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 녹취는 조작된 것이 아니었고, 반 자치령 세력의 모략도 아니었다.
아크튜러스는 당분간 국민 앞에 당당히 서지 못했다.
(케이트 록웰: 시청자 여러분, 정규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속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케이트 록웰: 악명 높은 반란자 짐 레이너가 어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간단한 심문 후, 즉결 처형되었습니다.)
(케이트 록웰: 멩스크 황제의 성명입니다.)
친애하는 자치령 시민 여러분, 마침내 길고도 길었던 악몽이 끝났습니다.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 제임스 레이너가… 죽었습니다. 그의 죽음과 함께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프로토스는 우리 자치령에서 후퇴했고, 저그의 위협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그 군단은 우두머리를 잃고 오합지졸이 됐습니다. 머지않아 차 행성에 남은 저그도 모조리 소탕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자치령이 승리했습니다. 우리의 안보 전선은 이상 없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나의 신민들이여.
(사라 케리건: 멩스크.)
레이너의 처분에 발표한 성명.
아크튜러스는 레이너의 죽음과, 자신이 집권하면서 강조했던 프로토스와 저그의 위협이 사라졌음을 발표한다.
사실 레이너는 죽지 않았으며,
프로토스의 후퇴는 그 프로토스가 댈람이라면 아이어 수복을 위한 힘을 비축하기 위함이었고,
저그의 위협이 사라진 건 순전히 발레리안 멩스크와 짐 레이너, 호러스 워필드의 공이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발언권이 강하면 타인의 공적도 가로챌 수 있다. 역사의 예도 많다.
자치령 병사들이여, 나는 귀관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다. 코랄이 저그 군단의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의 특수 무기 연구소는 파괴됐고, 방어 체계는 무력화됐다. 내 목소리를 들은 함대는 즉각 코랄로 복귀하라. 인류의 근간이 공격받고 있다. 복귀해서, 제군들의 고향을 지켜라.
병력을 호출하는 아크튜러스. 인류의 근간은 지구고, 모든 자치령 장병의 고향이 코랄은 아니었을 것이다.
코랄은 아크튜러스의 고향이다. 그는 애향심이 강하다. 코랄도 연합의 무차별 학살을 당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케리건. 네가 저지른 짓을 봐라. 수천 명이 죽었어, 너의 그 복수 때문에.
(사라 케리건: 네가 저지른 일이야, 아크튜러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너야.)
내가 엄청나고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 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 같은 괴물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만 있다면, 몇 번이고 다시 하겠다.
(사라 케리건: 마치 그 입을 무기처럼 쓰는군. 그 입이 널 구해 줄 것 같아?)
오, 나한텐 다른 무기도 있다고. 난 그저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을 뿐이야, 케리건.
케리건과 말다툼을 하는 아크튜러스. 나쁜 행동을 했다는 걸 드디어 시인한다. 인류를 위해서였단 구실로.
아크튜러스와 케리건 둘 다 무고한 이들을 학살한 학살자가 맞는데, 케리건을 학살자로 만든 건 아크튜러스다.
대화가 끝나자 아크튜러스는 사이오닉 파괴 장치를 발동시킨다. 그런데 군단에는 데하카라는 변수가 있었다.
케리건, 내가 너에게서 인류를 지켜내겠다!
아크튜러스가 지키려던 것은 자기의 정권이었다.
케리건, 주사위는 던져졌다. 네놈의 군단이 행성의 하늘을 뒤덮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아라. 코랄은 영원할 것이다! 나 역시도!
(사라 케리건: 멋진 말이군. 네놈의 묘비에 잘 새겨 주지.)
아크튜러스의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대사는 카이사르의 명언으로, 원로원을 엎을 작정에 루비콘 강을 건너며 했다.
케리건의 묘비에 잘 새겨 주지라는 대사는 피닉스를 배신하면서 했던 대사다.
네놈이 인류 구원의 마지막 희망을 짓밟게 놔두진 않겠다.
정말 공교롭게도, 인류 구원의 마지막 희망은 케리건이었다. 공허의 유산 이야기가 그랬다.
켈모리아 조합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가 임박했습니다. 코랄은 더 나은 삶을 찾아 그 황무지를 떠나는 모든 이에게 안전한 항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타 테란 세력인 켈모리아 조합의 경제력을 폄하하면서 귀화를 종용한다.
조합의 경기 침체를 경고하는데 경기 침체가 악화되면 불황, 불황이 악화되면 공황이라고 한다.
나는 우모자의 백성을 저그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의회보다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들이 어떤 모략을 하여도 나는 계속해서 모든 테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타 테란 세력인 우모자 보호령을 국방력을 폄하하면서 자길 높이는 대사다.
코푸룰루의 테란 세력들 사이에서 국방력은 테란 자치령이 가장 강하긴 하지만,
우모자 보호령은 자치령보다 민주적이며, 아크튜러스는 우모자 보호령에 신세를 지기도 했었고,
아크튜러스의 연인이자 발레리안 멩스크의 어머니인 줄리아나 파스퇴르가 우모자 보호령 소속이었다.
여러분의 황제로서, 나는 인간 자치령의 영토와 경제 확장을 감독해 왔습니다. 비록 더럽혀진 일부가 우리의 힘을 제한하고 저하하고 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자치령 군대의 용맹한 병사들이 아군 전선을 수호하고 있지만, 그들의 힘만으로는 그런 과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지금 입대하면 형기를 절반 이상 감형받을 수 있습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테란 자치령이 징병제인지 모병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열악한 대우를 받으며 전장을 지킬 소모품 병사들이 부족하니 수감자들의 입대를 권유하는 내용이다.
역설적이게도 복무 경력이 없는 발레리안 멩스크가 즉위하자 자치령 병들의 처우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급진주의자와 반체제 인사들은 단 한 발의 총성만 들려도 지금까지의 평화와 번영은 무시하라고 아우성칩니다. 그들에게는 위험으로 뒤덮인 은하계에서 인류를 이끌 능력이 없습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급진주의자와 반체제 인사들을 시끄럽고 무능력한 염세주의자 취급하고 있다.
법률은 우리의 생명선이지만,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시험에 처했습니다. 나는 외계 파괴자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제국의 질서를 복원할 것입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나는 저그를 제압하고 프로토스를 몰아냈습니다. 이제 그들의 조상이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합니다. 여러분을 지켜줄 능력이 누구에게 있는지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저그 제압과 프로토스 격퇴는 온전한 아크튜러스의 업적이 아니다.
그들의 조상이란 저그의 초월체를 창조했고, 프로토스를 진화시키며 기술을 전수했던 젤나가 아몬을 의미한다.
어떤 헛소문이 만연하여도, 나는 복제 인간이 아닙니다.
황제의 증인 애국자 모드 선전. 본인은 복제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아크튜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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