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처음 더 길드 3가 미완이랬던 날이 올해 3월이었다.(링크)
하지만 오늘 다시 설치하고 실행하니 그때와 비교해서 많이 발전해 있었다. 지금이 얼리 액세스 0.7.0이니,
다음 해면 완전히 완성될 듯하다. 그러면 복합적인 상태의 평가도 더 호평 측이 우세해지지 않을까 싶다.
살짝 아쉬운 건 최적화와 번역이다. 상점에 표기된 최소 요구 사양에서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할 만큼 최적화도 잘 되고, 우리말도 지원하며,
지금의 게임에서도 차차 보충이 되어 완성되어 간다면 진정한 대기만성형 게임으로서 인정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 주인공 인물인 Stefan Awesome. 디폴트 이름이다. 다음 해엔 게임이 완성되어 인물의 성과 같은 평가를 받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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