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or Nral - Kerrigan's Plan Fails Miserably

 

라자갈이 케리건에게 지배당했다는 걸 알아챈 알다리스와 제라툴이 합심하여 케리건을 격퇴했다는 가상 이야기.

 

중간의 효과음과 배경음은 캡콤의 게임 역전재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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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or Nral] Rak'Shir Alternative Ending

가상 설정의 영상이다. 알라라크가 말라쉬에게 신청했던 라크쉬르가 시작된 날,

 

신관 아르타니스는 알라라크를 방치하여 패배하게 둔 후, 말라쉬와 탈다림 무리에 정화 광선을 발사하였다.

 

댈람이 정화 광선을 위시한 아둔의 창의 위력을 내세워 항복을 요구하자 탈다림이 수용했다는 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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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Jason Hayes, Michael Patti

운명의 수레바퀴를 누가 예측하겠습니까? 그저 돌고 또 돌 뿐... 이것만 명심하십시오. 미래를 볼 땐 조심해야 합니다. 그건 축복이자... 저주니까요.

 

 

 

 

 

 

 

 

 

 

 

 

 

 

 

 

 

 

 

"기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뭐지?! 집행관!"

 

"동력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입니다."

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485205

 

신작 단편 소설: 하나의 종족, 하나의 목적

프로토스 거주지에서 발생한 기묘한 죽음을 조사하는 고위 집행관 셀렌디스는, 예상 외의 적을 막기 위해 자신의 종족에 대한 고통스러운 진실을 마주해야만 합니다. 이 발췌문을 확인하고, 스�

news.blizzard.com

아이어 수복 이후가 배경인 스타크래프트 단편 소설.

 

셀렌디스, 네라짐 조력자, 아르타니스와 카락스, 탈란다르, 밝은 장신의 차원장인이 등장한다.

 

아이어 수복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이야기 속에서 댈람 프로토스는 각자 많은 걸 희생하였는데,

 

아몬의 그릇된 잔재를 그리워하던 칼라이 한 명이 금단의 영역에 접촉한 결과물이 사건의 발단이 된다.

프로토스의 정찰기 스카웃이다.

 

스카웃은 프로토스 제국에겐 단순한 정찰 역할 담당 기체인데도, 타 종족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지녔었다.

 

물론 아군이 확실히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만 생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설정의 성능이 게임에 반영되지 않아서이다.

 

하늘의 왕자라는 이명은 종족 전쟁, 브루드 워가 적용되기 이전 시점인 오리지널 시기 명명되었다.

 

브루드 워의 적용 이후에는 네라짐의 자랑 커세어에 밀려 상당히 입지가 위축되었고,

 

영예로운 하늘의 왕자라는 이명도 조롱조로 사용되거나 왕자가 다른 부정적인 단어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해도 훗날의 신관 아르타니스가 스카웃에 탑승하여 지구 집정 연합과 저그 군단에 대적하여 용맹히 맞섰으며,

 

후속작 협동전에서 사령관 피닉스는 오리지널 스카웃의 유지를 잇는 고성능의 정찰기들을 운용한다.

 

후진 문명 출신임을 계속 증명하려 드는군.
- 법무관 아르타니스, 양자포로 브락시스의 지구 집정 연합을 분쇄하고 J키를 누르며.

 

네 멍청함에 자멸하든가, 아니면 내 반물질 미사일에 죽든가.
- 법무관 아르타니스, 반물질 미사일로 샤쿠라스의 저그 군단을 몰살 후 J키를 누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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