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4의 선조 다이댁트(우측)

오랜 시간을 갇혀 있었지만 신호를 받고 온 마스터 치프에 의해 풀려나게 된다.

인류를 제거하기 위해 기함을 이끌고 지구로 향했고 치프는 그의 계획을 막기 위해 기함에 침입한다.

침입한 치프를 염동력으로 밀어버리거나, 포스 그립처럼 들어 올리는 바람에 치프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런 엄청난 능력을 가졌지만 코타나의 활약으로 저지당하고 저 멀리로 떨어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티탄 살게라스

불타는 군단의 주인이라는 위치에 걸맞에 엄청난 강력함을 자랑한다.

물질 우주의 최강 종족인 티탄인지라 본 모습은 행성과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며,

그 상태에서 공격을 가해 행성을 파괴하거나 큰 피해를 입히는 것까지 가능하다.

그렇게나 강력한 존재가 판테온의 권좌에는 저항하지 못해 봉인되었지만,

봉인되기 전 아제로스에 검을 한 번 내려친 것만으로도 검이 꽂힌 실리더스 전체가 황폐화되는 엄청난 위력을 보였다.


위쳐 3의 보이지 않는 자들의 장로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린 채로 원래 뱀파이어들이 살던 세계와의 연결문을 지키고 있다.

고위 뱀파이어 중에서도 레지스, 디틀라프 이상으로 강력하고 지위가 높으며,

선택지에 따라 명령 한 번으로 디틀라프와 투생을 공격하던 뱀파이어들 모두를 물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보다도 더 인상적인 모습은 첫만남 때 게롤트를 순식간에 제압하고 던져버리는 모습인데,

임무 외에 방문하거나 선택지를 잘못 골라 귀찮게 만드는 경우 단숨에 일격을 가해 게롤트를 한 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하다.

위의 두 보스들과는 달리 봉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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