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말가스의 외침: 나는 네가 악몽에서나 볼 법한 끔찍한 존재들을 숱하게 봤다만... 이런 무시무시한 존재는 처음이다. 화난 노움 발명가라니.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의 외침: 드디어 저주받은 마법에서 풀려났군요! 이건 정말...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말: 이봐요! 해변에서 나른한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름 끼치는 한기가 엄습했어요. 혹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의 말: 잠깐, 이 목소리는...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외침: 이런, 무슨 짓을 한 거예요? 어서 다시 가두라고요!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의 외침: 밀하우스! 이제 네 차례야!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의 외침: 이건 좀 뜨거울걸!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외침: 그 성가신 로켓닭을 없애버리세요! 곧 발사될 거라고요!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말: 이제 머리가 이상하다고 놀려 보세요! 아마 엄청나게 열 받을 거예요!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의 외침: 뭐...? 아무도 내 머리카락을 모욕하진 못해! 아아무도!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말: 우와, 하라니까 진짜 했어요?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말: 밀리, 내 얘기 좀 들어 봐!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의 외침: "밀리" 미터 단위로 쪼개줄까? 밀하우스 제리무스 마나스톰! 죽을 줄 알아!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외침: 그건 내 이름이 아니라고!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말: 정말 고마워 죽겠네요. 오늘 이 세계에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죠?!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환영의 말: 조금 뜬금없지만... 제가... 어... 음... 해야 할 일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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