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기사단 전몰자.
지배의 투구가 파괴당해 아제로스와 나락의 경계가 파괴된 시기, 다리온을 따라 나락 원정에 자원했던 기사다.
복수의 기념비
<저주받은 자의 시련지에 전사한 칠흑의 기사단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이 황량한 곳에 첫발을 들이밀었던 당시의 여파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퀘스트 임무
저주받은 자의 시련지에서 칠흑의 룬검 8개를 수집한 후 칠흑의 기사단의 희생을 추모하는 기념비를 세워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고 나락에 나아가길 자처한 칠흑의 기사단.
이들의 희생을 애도하려면 먼저 룬검 8자루를 회수하여야 한다.
룬검은 기사의 유해 근처에 빛을 잃은 채로 방치되어 있다.
복수의 기념비
<나락 어디서나 눈에 들어오는 벼랑입니다.
여기에 기념비를 세운다면 간수의 분노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기념비는 칠흑의 기사단에 대한 추모임과 동시에 이 상황을 초래한 실바나스와 간수의 마수를 파쇄하겠다는 선언이다.
복수의 기념비
<칠흑의 기사단을 기리는 기념비에서 전사한 기사들의 룬검에서 뽑아낸 마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들의 희생에 비한다면 보잘것없는 공물이지만, 손색은 없을 겁니다.>
필히 사태의 원흉 실바나스와 간수를 처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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