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11 S 2부 결말

 

 

 

 

 

 

 

 

저 빛은······

 

 

설마······

 

 

봐, 생명의 거목이······

 

되살아나고 있어······

 

 

 

 

 

로우
우르노가가 흡수했던 거목의 영혼이 원래대로 돌아가 생명의 거목이 되살아난 게야.

 

세냐
이 광경을 언니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카뮈
돌아가자. 모두가 있는 곳으로.

 

 

 

실비아는 부친과 단원들이 기다리는 솔티코 마을로 돌아간다.

 

 

 

 

 

 

로우는 엘리노어와 어윈을 추모하며 유그노아 성터에 남는다.

 

 

 

 

세냐는 람다의 주민들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그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베로니카의 유품.

 

 

 

카뮈는 마야의 처소로 돌아간다.

 

 

 

 

카뮈와 마야.

 

 

 

 

 

그레이그, 용사, 마르티나는 최후의 요새로 귀환한다.

 

 

용사는 에마와 재회한다.

 

 

 

마르티나는 긴 시간 끝에 부왕과 재회한다.

 

 

 

 

과거의 테오가 용사를 거둔 곳에 사명을 완수한 용사가 서게 된다.

 

 

 

 

다시금 모인 용사 일행은 자신들이 되살린 거목을 주시한다.

 

 

 

 

 

 

 

 

베로니카를 추모하기 위해 람다에 모인 일행.

 

to be continued. 속편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2부에서 이어질 3부를 의미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