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순간이동진 저편이 결전의 장소가 될 터였다.

 

 

 

 

 

 

 

 

 

 

그레이그
혼자가 아니야······.

 

그레이그
난 일레븐의 방패! 검인 주인을 홀로 두지 않는다!

 

마르티나
깔보지 마, 호메로스! 우린 이제 네 계략에 속지 않아!

 

로우
이 정도 힘으로 우리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네놈들을 쓰러뜨리고 우르노가에게 가겠다! 그리고 16년 전의 원한을 갚아 주겠다!

 

실비아
난 결심했어! 일레븐과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기로! 이 세계에 웃음을 되찾아 주겠다고!

 

세냐
언니에게 맹세했어요! 끝까지 일레븐 님을 지키겠다고!

 

카뮈
혼자 가게 두진 않겠어, 일레븐! 나한테도 보여 줘!

 

카뮈
마왕을 쓰러뜨리는 용사의 기적을!

 

 

 

 

 

 

 

 

 

 

 

 

 

 

 

 

 

 

 

 

천공 마성 마왕의 신전.

 

문을 넘어 모든 일의 원흉인 우르노가와 겨뤄야 한다.

 

 

 

 

 

 

 

 

 

 

 

 

 

결전의 첫 단계인 마왕 우르노가 전투.

 

검에 깃든 여섯 오브의 힘을 임의로 방출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시기군왕 졸데의 기술이던 그림자 소환도 사용한다.

 

 

 

 

 

철귀군왕 키라골드의 기술이었던 황금화.

 

 

 

 

 

 

 

 

 

결전 2차전인 사룡 우르나가와 마왕 우르노가 전투.

 

마왕 우르노가부터 처치하면 사룡 우르나가가 부활기를 영창하므로, 우르나가부터 처치해야 한다.

 

 

 

 

 

마왕들의 가장 큰 패인은 자기과신과 상대를 업신여기는 태도다.

 

 

 

 

 

 

 

 

 

 

 

 

사룡 우르나가 처치.

 

 

 

 

 

 

 

 

 

 

마왕 우르노가 타도.

 

 

우르노가가 마왕의 검으로 타락시킨 용사의 검도 탈환한다.

 

 

 

 

 

 

 

마침내 우르노가를 쓰러뜨렸군요. 이제 로토제타시아는 되살아나 다시 생명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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