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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그라드를 다시 찾았다. 노비그라드는 나이트 시티와 공통점이 있는 도시다.
두두 비버펠트를 먼저 방문했다.
딕스트라를 만나지 못해 아쉽다. 딕스트라는 왠지 친숙하면서도 유능한 인물로,
르다니아 국왕의 공백을 메워 닐프가드의 승전을 막을 수 있었을 탁월한 전략가였다.
사업이 큰 난항을 겪은 두두.
단델라이온은 게롤트의 영웅담을 과장하여 늘어놓고 다녔다.
르다니아 병사: 너 같은 녀석들은 질병을 퍼트리지: 패배주의와 탈영이라는 질병들을.
북부 왕국군의 사기 저하와 탈영병 속출은 위쳐의 책임이 아니다.
초회차에 무작정 로치와 시리를 위해 르다니아 국왕, 딕스트라 제거로 북부와 대립하는 닐프가드의 승전을 유도했다.
어린 왕과 암흑가 두목보다 전략적 식견이 부족하지만, 국력만 믿고 전쟁을 일으킨 에미르 황제가 최대의 수혜자다.
잘한 일이었는지 회의감이 생긴다.
두 인물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닐프가드는 패전하며, 국력을 낭비해 파벌 관리를 못한 에미르 황제는 암살당한다.
'검과 만두 사이에서' 퀘스트. 표식 엑시 연관 특성 습득과 장착으로 퀘스트 진행이 용이해지는 구간도 있다.
저 퀘스트는 사진보다 앞 시점에서 협상을 하는 구간이 있다.
협상에서 이득이 되는 선택지를 계속 견지할 시 상대가 결렬을 선언하고 돌아가는 척을 한다.
상대는 가는 시늉을 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붙잡지 않아야 이득이다.
엑시는 훌륭한 대화 수단이다.
장인 등급 대장장이 해제. 그랜드마스터 장인이 위치한 투생이 열리기 전에는 최상급 대장장이였을 것이다.
'검과 만두 사이에서' 퀘스트는 계속 진행된다.
게롤트를 위한 검을 제작한다는 대장장이를 얼마 후 재방문하여 수령하는 마지막 단계인 것 같다.
사진의 전단을 줍고 나서 벨렌으로 갔다.
버려진 거주지. 네크로파지 무리가 소굴로 삼은 장소였다.
저런 도적 및 괴물의 점거지는 영역의 모든 적을 처치해서 해방할 수 있다.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주둔지였다. 그것도 닐프가드 군대의 침공 거점.
닐프가드의 교두보를 마련해준 것이었다.
해방자 게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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