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사전 패치로 최대 레벨 도달도 원활해졌고, 엄습하는 죽음 이벤트로 장비 수급도 나름 되니,
방치하고 있던 다섯 번째 캐릭터를 육성하기로 했다. 육성 구역은 군단 구간으로 정했다.
군단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도입된 구역 추가 목표에 더해, 창조의 근원, 초반 대장정의 경험치가 실속 있다.
얼라이언스 부서진 해변 전투. 호드측은 간수와 거래한 걸 이행하고 있던 실바나스가 주도한다.
바리안의 석관은 사자의 안식처에 안치된다.
얼라이언스는 엄습하는 죽음 이벤트의 시작을 위해 사자의 안식처의 겐 그레이메인에게 가야 한다.
호드의 경우 섭정군주 로르테마르 테론.
아즈스나엔 투기장이 있다.
왕자 오세아누스. 바다 거인이다. 다른 하수인의 영향으로 비용이 감소하진 않는다.
밤의 요새.
선견자 노분도. 선견자인데 지도에선 사제를 나타내는 하양색으로 나왔다.
선견자라는 호칭답게 주술사다. 샤트라스의 성기사였던 노분도가 정령과 교감을 시작한 데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레벨이 조정된 관계로 타기의 거장을 40 레벨부터 습득한다. 소모 골드는 그대로 4,250골드.
타기의 거장 효과는 비행 탈것의 비행 속도를 대폭 가속한다.
바쉬르의 탈것 해마를 길들이는 과정. 스톰윈드 항구에서 대화를 잘못 했다가 바쉬르로 갔다.
바쉬르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 외에 바쉬르를 간 캐릭터는 없다.
그 주요 캐릭터도 대격변 시기에나 갔었다.
해마를 탄 채로 퀘스트 시작 지점을 향해 완주해야 한다.
바쉬르 해마.
나가가 모든 동료를 생포해갔다.
인솔자이던 부대장 테일러는 훗날 제독이 되며, 판다리아의 안개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등장한다.
테일러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스컬지 강령술사 에피알한테 최후를 맞았다.
백상아리의 나가 포식.
다시 군단으로 돌아갔다.
귀환석 재충전도 되었던 데다가, 바쉬르는 10년 전 구역이라 동선이나 퀘스트 물품 확보가 난해한 편이었다.
이제 전역 퀘스트 해금이 수월해졌다. 특정 수치의 평판과 이야기 진행을 요구하지 않는다.
격전의 아제로스 역시 마찬가지다. 어둠땅이 출시되기 직전이긴 해도, 부캐릭터의 육성에 큰 도움이 된다.
해당 퀘스트 추가 보상인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는 어둠땅에서도 전역 퀘스트 해금 시 어둠땅 호환도 될 것 같다.
달라란의 탈것 상인 메이 프란시스. 메이한테서 불곰을 구입하면 업적이 달성된다.
부서진 해변의 황천 분열기.
녹색용군단의 위상 이세라.
속박당한 말퓨리온. 이후 실바나스와 사울팽을 수세로 모는 말퓨리온도 한계는 있다.
밤의 전사로 각성하지 않은 시점의 티란데.
타락한 이세라.
자비우스의 환영. 자비우스의 실체는 에메랄드의 악몽에 출현한다.
카즈고로스의 권능을 부여받은 넬타리온, 노르간논의 권능을 부여받은 말리고스에 이어,
이오나의 권능을 부여받은 이세라는 세 번째로 타락한 위상이다. 몽환숲에서 재회할 수 있을는지.
이세라의 유언.
군단의 영향력을 경고하는 모데라. 군단의 침투력은 상당하다.
어둠땅과 연관이 있는 종족 나스레짐은 납치 및 암살과 위장으로 주요 인사를 대체할 수 있다.
당시 스톰윈드 첩보단장 마티아스 쇼도 진정 쇼가 아니며 데서록이 대체한 상태였다.
발샤라는 던전 입장 없이 창조의 근원을 확보하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공허의 군주들의 대척점이라는 나루 시초자 제라와 접촉하면 실신했다가 사흘 뒤에야 일어난다.
제라는 일리단에게 빛을 강요하다가 산산조각났다.
제라의 접근 방식이 빛의 용사로 말퓨리온을 거론해 일리단을 자극해야 했다는 재담도 있다.
사용하여 경험치를 입수하는 물품. 최대 레벨인 50 도달에 도움이 되라고 추가해준 듯하다.
제라: 예전의 삶은 지나갔다. 빛이 새로운 삶을 가능케 하리라.
일리단: 내 삶을 빼앗을 순 없어!
제라: 빛의 너의 상처를 치유하리라.
일리단: 이 상처가 바로 나다!
제라: 빛이 너의 진정한 운명이다.
일리단: 내 운명은 내 것이다!
투랄리온: 네놈이 우릴 파멸시켰다! 이 배신자야!
일리단: 신념에 눈이 멀었구나. 선택받은 자 같은 건 없다.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군단 시점인데 격전의 아제로스 안두인 모델이 출력된다.
포세이큰의 선제 공격 내지 도발을 오매불망 바라던 겐 그레이메인.
겐은 스톰하임 전당에 침투해 에이르를 겁박하던 실바나스의 계획을 무산시키긴 한다.
미시카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등장하는 SI:7 요원이다. 지금은 재봉술에 통합된 응급치료 전문가였다.
늑대인간이 아닌 길니아스인 로르나 크롤리.
요즘 화제가 된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50 레벨 캐릭터로 동부 역병지대의 나타노스 처치에 기여 시 아이템 레벨 115 무기가 지급된다.
겐은 우서, 테레나스 메네실, 토라스 트롤베인과 동일 연배라고 한다.
포세이큰 박쥐를 노획한 로저스와 오버스파크.
하비의 말: 힘만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네.
하비의 말: 하지만 힘으로 시작은 할 수 있지. 아그라마르의 석실 근처에서 나를 찾게. 자네의 힘을 시험해 주겠네.
정체불명의 브리쿨 하비는 사실 티탄 관리인 오딘이다. 여기 오딘은 Odin이 아니라 Odyn,
헬리아에 의해 하늘보루에 연금당한 상태다. 공격대 던전 용맹의 시험에서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
자동으로 추가된 전역 퀘스트. 전역 퀘스트는 경험치 보상을 지급하지 않는다.
49 레벨에 도달한 순간을 갈무리했다.
복원된 석상. 여담이나 얼음왕관에선 같은 방식으로 부활하는 성기사가 있다.
요트나르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날 하루 동안 요트나르는 두 번이나 패배를 경험했다고 한다.
에레다르 아자리아. 일정 시간 캐릭터의 정신을 굴복시킨 후 폭소하기도 하는 적이다.
다섯 번째 캐릭터의 50 레벨 달성.
50 레벨에 도달하는 순간 마그니의 소집을 받으며 시간여행 대장정의 종료 초읽기가 시작된다.
그 순간 마지막으로 진행하던 퀘스트는 자유의 날개. 앞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 신규 콘텐츠 출시는 없을 예정이다.
고로 필자의 계정도 모든 사령관 최대 레벨 및 승천 레벨 도달 상태에서 정체되어 있을 예정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신대륙 진출 퀘스트를 시작해야 한다. 시작 장소가 달라졌다. 아제로스의 심장 수령 시기처럼.
스톰윈드의 세 퀘스트. 쿨 티라스, 찾아낸 기억의 조각, 긴급 요청.
쿨 티라스는 얼라이언스의 격전의 아제로스 도입부,
찾아낸 기억의 조각은 안두인의 샬라메인 회수와 각성,
긴급 요청은 엄습하는 죽음 기간 한정 퀘스트다.
탤리아 폴드라곤.
당시 격전의 아제로스 전역 퀘스트가 바로 해금되지 않았다. 간단한 방법으로 머지않아 해금했다.
카드가로부터 받았던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호환된다.
어둠땅에서도 전역 퀘스트 해금 후, 길잡이 완료 전에 비행 조련사의 호루라기가 유용할 것이다.
해저 장비를 보냈다. 티탄 잔재가 없어서.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처치. 아이템 레벨 115 무기를 얻었다.
얼음왕관에선 아이템 레벨 100 장비를 교환하거나 희귀 정예로부터 드물게 아이템 레벨 115 장비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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