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모와 귀족의 복식이 완벽히 어울리는 신사, 안경에도 총기가 어린 날카로운 지혜의 소유자,

 

국익과 외교 관계 일거양득을 위해 파병을 주장한 길니아스와 얼라이언스의 충신,

 

광기에 잠식당하여 준동을 벌인 늑대인간을 논파한 예리한 언변의 논객,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으로 실바나스를 처형한 정의의 수호자, 쌍권총 난사의 선두주자,

 

열세에 몰린 필드도 정리할 수 있는 기적의 전술가, 얼라이언스도 호드도 거두지 못하는 거대한 그릇의 영웅,

 

빈센트 고드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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