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잡는 듀로탄과 터를 지키는 아라론

전쟁의 군주 3부 - 듀로탄.

 

듀로탄은 드레나이 은인 레스탈란을 살해하기도 했고, 드레나이 학살에 일조했던 전범이었는데,

 

스랄의 친부에다가 크리스 멧젠의 방침 탓에 미화가 많이 되었다.

 

같은 전범 사울팽의 경우 속죄의 묘사가 많고, 은인을 살해하지도 않았으며, 듀로탄보다 강하면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스랄의 가나안이 듀로타다. 오크의 새 보금자리와 수도가 전범들의 이름으로 지어졌다는 지적도 있었다.

 

어둠땅 사후: 몽환숲.

 

영역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아라론. 피의 욕망에 삼켜져 자신을 완전히 잃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