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9 - [게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내 아서스의 기억이 간수를 암시한 대사들
2020/08/29 - [게임] - 자의적으로 해석한 아서스와 나락
아서스가 서리한을 획득하는 장면. 서리한의 설정은 어둠땅의 나락에서 제작된 검이라고 교체됐다.
이후 아서스는 서리한처럼 나락에서 제작된 지배의 투구까지 착용하여, 나락의 두 무구를 얻게 된다.
나락의 두 무구를 보유한 것과 죽음의 신 행세를 하는 것이 아서스를 압도하는 강자인 간수의 심기를 거슬렀던지,
아서스가 생전에 간수로 해석할 수 있는 존재와 나락으로 해석할 수 있는 어둠, 끝없는 암흑을 경계한 기억이 잔존했다.
아서스는 서리한과 지배의 투구가 자신이 감당하지도 못할 존재인 나락과 간수의 물품이라는 걸 뒤늦게야 자각했다.
볼바르의 승계에 분노하여 얼음왕관 성채에서 자결, 어둠땅에서 간수와 접촉한 실바나스도 간수의 권능을 경외하여,
간수와 계약을 맺은 후 대족장으로 등극했고, 영혼들을 나락으로 인도하어 간수를 강화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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