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 모바일 스크린샷

최근 출시된 게임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플레이하였다. PC 스크린샷도 촬영했으나 경로를 찾지 못했다.

 

다음 사진들은 필자가 모바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시험을 플레이하며 촬영한 스크린샷이다.

 

혀어어어업상. 원작 갱플랭크의 Q스킬이다. 갱플랭크 우측의 화약통 덕에 발동 시 효과가 강화된다.

 

화약통 역시 갱플랭크의 스킬로 E키에 배정되어 있다. 원작에는 EEQE 연쇄 폭발 전술도 있다.

 

정찰 유닛 조합인 퀸과 발러, 초록송곳니 간수. 그리고 지원사격을 하는 미스 포츈과 명사수 해적.

 

미스 포츈은 궁극기 쌍권총 난사를 반영한 고유 효과로 아군이 공격 시 적과 적 넥서스에 1의 피해를 세 번 가한다.

 

명사수 해적은 아군의 공격에 맞춰 적 넥서스에 피해를 1만큼 입힌다.

 

두 효과는 정찰 유닛 조합의 공격 한 번, 정찰 효과로 가능한 후속 공격 한 번, 총 두 번의 공격 모두에 발동한다.

 

2레벨 챔피언 미스 포츈.

 

아군의 모든 유닛이 적 넥서스에 줄 피해를 합치면 10이다.

 

프렐요드가 한대에 속한다는 걸 반영한 주문 카드.

 

급속 냉각으로 동상에 걸린 적의 공격력은 0으로 감소한다.

 

다른 냉기의 희생양.

 

동상 상태인 적 유닛 둘과 아군의 겨울의 숨결 주문.

 

마나 7의 주문 겨울의 숨결. 동상에 걸린 적을 포함해 공격력이 0인 적을 모두 처치하고, 그 외는 동상 상태로 만든다.

 

하루살이 유닛. 타격 직후나 라운드 종료 시에 수명이 다한다.

 

자운의 부식성 물질과 아이오니아의 그림자 악령.

 

하긴 독극물과 물리력 행사가 가능한 암흑 형체가 영구적이라면 그건 종말이다.

 

추종자 저주받은 관리인이 최후의 숨결 효과로 소환하는 풀려난 괴물.

 

장난꾸러기치곤 굉장히 섬뜩한 효과를 지닌 장난꾸러기 망령.

 

아군을 처치할 수 있는 굶주린 도살자. 아군 유닛 하나를 대가로 소환할 수 있다.

 

굶주린 도살자로 불운한 귀족을 처치했다. 불운한 귀족은 최후의 숨결 효과로 거미를 소환했다.

 

여기서 장난꾸러기 망령을 포함한 아군 유닛 넷은 확정적으로 파괴된다.

 

장난꾸러기 망령이 처치된다고 하여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적이 장난꾸러기 아군을 방어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건,

 

다른 공격력이 1인 추종자의 넥서스 타격을 막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적 넥서스에 가는 피해는 동일하다.

 

포착 불가 유닛의 공격은 포착 불가 유닛으로만 방어할 수 있다. 상대의 포착 불가 유닛은 은빛날개 강하요원.

 

적 은빛날개 강하요원은 아군의 대담한 포로를 방어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결정도 넥서스 파괴는 막지 못했을 것이다.

 

다리우스 좌측의 유닛은 추종자인 트리파르 지원자다. 소모 마나 2, 공격력 3, 체력 2인 추종자이나,

 

소환 후 다리우스의 존재로 공격력을 2 얻었다. 분노의 영약 복용으로 추가 공격력 3, 압도 효과도 있다.

 

그렇게 공격력 8, 체력 2, 압도 효과 보유라는 강력한 추종자가 되었다.

 

제리코 스웨인
"그는 강철의 의지와 거인의 완력을 지녔지. 트리파르 군단의 지도자로서 그보다 더 이상적인 장군은 없어."

 

다리우스의 레벨 업. 다리우스는 적 넥서스의 체력이 10 이하일 시 레벨 업한다.

 

2레벨 다리우스는 소모 마나 6, 공격력 10, 체력 5, 압도 효과의 챔피언이다.

 

그림자 군도 챔피언 헤카림이 나왔다.

 

필자가 녹서스 챔피언들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한다. 녹서스는 힘을 숭상하는 발로란 동녘의 제국이다.

 

스웨인은 선견지명 있는 지도자로서 상대의 약점을 무자비하게 파고듭니다.
녹서스 대장군 스웨인은 완전한 정복을 추구합니다. 그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스웨인은 녹서스 대장군이다. 막을 방법이 없다는 설명이 붙었다.

 

스웨인이 빌미를 포착해 르블랑을 완전히 축출하고, 모데카이저의 위협을 막아내며,

 

서녘의 데마시아와 북녘의 프렐요드를 완전히 굴복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람 하나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지.

 

아이오니아 챔피언 야스오. 기절 혹은 귀환하는 적 하나에게 피해를 2 입힌다.

 

원작의 궁극기 최후의 숨결을 본작에 맞게 수정한 효과다. 유닛 여섯 이상을 기절, 귀환시키면 레벨 업한다.

 

야스오
"바람을 등지면 길을 잃지 않는 법이지."

 

야스오의 바람이 야스오를 프렐요드로 인도한 것 같다. 길을 잃지 않아도 잘못된 길에 들 수는 있다.

 

아바로사 부족의 트린다미어와 조우한 야스오. 야스오는 전투를 피하려 하는데, 트린다미어는 적대적이다.

 

트린다미어 측은 광역 피해 주문으로 제출된 모든 유닛을 처치했다. 트린다미어마저도.

 

트린다미어의 레벨 업 조건은 사망 위기에 처하는 것이었다. 트린다미어는 죽음을 버티고 레벨 업했다.

 

이는 원작 트린다미어의 궁극기 불사의 분노를 본작에 맞게 구현한 것이다.

 

트린다미어
"그것도 검이라고 들고 다니나?"

 

트린다미어의 대검은 속했던 부족이 섬기던 신의 엄니를 모방해 제작한 대검이다. 주신은 불사의 상아 군주였다.

 

그 부족은 신살자, 계멸자 아트록스가 등장했던 날 몰살당했으며, 부족의 유일한 생존자는 트린다미어다.

 

자신만만한 야스오.

 

배우자 찬스를 적극 활용하려는 트린다미어.

 

트린다미어는 야스오의 대사를 의식할 필요가 없다. 여기선 야스오가 일대일 정면승부로 트린다미어를 이길 수 없다.

 

아이오니아 출신인 야스오는 아바로사 부족 지도자, 트린다미어의 배우자인 애쉬의 존재를 모를 수밖에 없다.

 

애쉬의 등장.

 

트린다미어를 엄호한다는 애쉬.

 

트린다미어
"전장으로!"

 

원작 트린다미어도 이동이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동일한 대사를 한다.

 

야스오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추종자 바람을 쫓는 자 요네. 야스오의 형이다. 적 둘을 기절시키는 효과가 야스오의 효과와 협력작용한다.

 

애쉬, 트린다미어 부부를 나란히 기절시킬 수 있다.

 

야스오의 레벨 업 조건을 충족하여 동양화를 훼손하며 레벨 업하는 야스오.

 

레벨 업한 야스오는 기절 혹은 귀환하는 적에게 피해를 2 주던 효과에서, 타격하는 효과로 교체된다.

 

프렐요드에 침입한 후 원주민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야스오.

 

다른 시험으로는 프렐요드 입장에서 녹서스 침공군을 격퇴하는 시험도 있다.

 

급속 냉각 주문이 둘이나 있다.

 

급속 냉각.

 

얼어붙은 녹서스의 실력자와 녹서스 침공군에 맞서는 프렐요드의 토착종들.

 

트린다미어의 챔피언 주문 격노.

 

내가 바로 네 최악의 악몽이다!

 

격노 효과를 받은 공격력 16, 체력 8의 챔피언 트린다미어. 아트록스에게 도전해서 설욕전 겸 복수전을 해도 될 듯.

 

녹서스의 실력자는 트린다미어에 대적하지 않고 엘누크를 막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엘누크에게 강철의 영약을 주었다.

 

녹서스의 실력자가 엘누크에게 삶을 마감하는 패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