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다.
올해 3월 30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어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해보기 상태라 완전히 완성된 게임은 아니나 지금도 연이은 개선을 거쳐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필자가 플레이하니 언어로 우리말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제외하면 본 단계 게임에 크게 아쉬운 건 없었다.
막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던 시기, 전작 보유 시 10%, 출시 기념 10% 총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필자의 세력. 근거지는 없고 마을과 도시를 오가며 의뢰 해결 보상으로 금전을 모았다.
아직 새로운 독립국가를 건국하거나, 혹은 기존 국가의 지도자에게 충성하는 가신이 된 건 아니다.
필자의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은 Loanfy다. 큰 의미도 없고 영단어의 첫자를 조합한 것도 아니다.
캐릭터 외형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갱단 보스였던 더치 반 더 린드를 참고하면서 설정하였다.
캐릭터 레벨은 6으로 시작 시 배경이나 캐릭터 성장 방향을 전투 부문에 특화시키지는 않았다.
병력은 Loanfy 포함 58명. 타 국가 정규군보단 부족하나, 나름 정예 병종도 있으며 웬만한 도적은 격퇴할 수 있다.
도적 야영지 습격도 F1 - F3로 돌격 명령을 내린 후 가만히 있어도 소탕에 성공하곤 했다. 단 한 경우만 제외하면.
그 한 경우는 우리말 미지원으로 Steppe Bandits라 표기되는 초원 도적 야영지 습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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