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베이더: 겔런 어소가 이 무기에 허튼짓을 안 했다는 것을 폐하께 확실히 증명할 수 있어야 할 테니, 계속 분발하도록.
오슨 크레닉: 그럼 제가 아직... 책임잡니까? 그럼 황제 폐하께도 말씀을 좀...
(질식당해 주저앉는 오슨 크레닉)
다스 베이더: 야심에 잡아먹히는 일이 없게 조심해야지? 크레닉 국장.
대사는 우리말 더빙판 기준이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한 장면이다.
다스 베이더의 포스 초크에 당한 오슨 크레닉. 나름대로의 호소였지만, 다스 베이더의 심기를 건드렸을 뿐이었다.
포스 초크는 다스 베이더의 으뜸상징과도 같은 유명한 기술이다. 포스 염력을 활용한 기술이며,
희생자로는 그의 연인이던 파드메 아미달라, 많은 이유로 그의 심기를 건드렸던 제국군의 수많은 간부들이 있다.
심지어는 그의 스승인 다스 시디어스까지 당하기도 했다. 1
- 당시의 다스 베이더는 파드메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상태였고, 파드메를 살릴 수 있다던 다스 시디어스에게 크나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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