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돌연변이명은 재에서 일어나라로,
적 유닛이 처치됨과 동시에 폭발을 일으키는 자폭, 지도를 돌아다니며 어디서든 죽은 적들을 되살리는 공허 부활자, 곳곳에 분출하는 용암 폭발이다.
세 돌연변이 때문에 용암이든 폭발이든 피하며 서서히 기지로 다가오는 공허 부활자와 그가 부활시킨 유닛들을 최대한 신속히 처치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많은 병력의 호위를 받는 파편들을 총 다섯 파괴해야 하기에 기지 방어와 순간적인 파괴력을 거의 동시에 요구받는 돌연변이이다.
필자는 타이커스를 선택했다. 방어와 공격에 의료선의 기동성, 파편 파괴에 오딘의 커다란 빨간색 버튼이 효과적이고, 자폭 피해량에 버텨기지에.
난이도 감상은 어려웠다. 같은 지도였던 불안정한 환경의 몇 배로. 여러 번 시도하여 겨우, 그것도 보너스 목표를 포기해가면서야 완료할 수 있었다.
용암 폭발만 없었어도 지도에 위치가 표기되지 않는 공허 부활자라는 돌연변이원을 극복하기 더욱 쉬웠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어려웠지, 쉽게 완료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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