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던.


현재 스팀에서 가을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 할인된 가격에 접할 수 있었던 핵 앤 슬래시 게임이다.


지금까지 2시간가량을 플레이하였고, 핵 앤 슬래시 게임은 익숙한데 퀘스트의 목표를 찾는 게 다소 번거로워 진행이 늦은 느낌이다.


캐릭터의 방향성은 마스터리로 정하게 되는데, 필자의 캐릭터는 솔저와 네크로맨서를 선택하자 직업명이 데스나이트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죽음의 기사를 많이 플레이했기에 좀 재미있었다.


당분간은 디아블로가 아니라 저 그림 던을 플레이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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