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5 제라툴. 유물을 완성했을 시 보호막과 생명력, 공격력과 E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제라툴 마스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제라툴을 마스터(링크)했던 것이 지난 9월이다. 이번에는 협동전 임무의 제라툴도 마스터했다.
게임 기록의 시간을 합산하니, 사령관 제라툴의 레벨이 1부터 최대 레벨인 15에 도달하기까지 약 13시간가량이 소모되었다.
소회가 새롭지는 않다. 차이가 많은 사령관인데도 최대 레벨에 도달한 감상은 타이커스를 마스터(링크)했던 순간의 것과 거의 같다.
타이커스는 레벨 1부터 레벨 11까지가 고비였는데, 제라툴은 1부터 12까지가 고비였고 12부터 15까지의 구간은 원활했다.
사실 모든 사령관이 대체로 게임 내외적으로 첫 레벨인 1부터 최소한 레벨 10 혹은 레벨 13까지가 힘든 고비이며,
최소 레벨 10 이상이 되어야 성장 보상 덕에 플레이도 쉬워지고 아군 검색이 가속화되는 느낌이라 마스터까지의 플레이가 나아지는 것 같다.
확실히 레벨 10 미만일 때가 힘들다. 사전에 구성되는 파티가 없어 검색 시스템이 맞춰주는 아군을 기다려야 할 때는 특히 더 그렇다.
협동전에서 파티 플레이를 할 괜찮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동기 부여도 되고 괜찮을 텐데. 레벨 15에 도달한 뒤에 들었던 생각이다.
다음 신규 사령관의 레벨 업 과정도 고단할 게 벌써부터 걱정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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