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에서 처음 등장하여 군단의 척후병이자 첩자 역할을 했던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에 박쥐떼, 흡혈이라는 흡혈귀의 속성까지 갖춘 존재들이다.


나스레짐의 특기는 공작과 이간, 책략으로, 여러 세계를 그러한 방식으로 복종시켰다. 허나 아제로스는 만만한 세계가 아니었다.


말가니스를 시작으로, 대표 격인 티콘드리우스까지 수많은 나스레짐들이 아서스, 일리단, 실바나스 등에 꺾여 실패를 거듭하였다.


이들은 수많은 이들을 잠재웠고, 수많은 지옥불정령을 떨어트렸으며, 수많은 이들로 변장했다가, 수없이 아제로스의 존재들을 흡혈해 왔다.


마지막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말가니스로, 전형적인 나스레짐의 모습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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