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기로 용의 화살을 택한 한조는 레벨 20이 되면 최고의 플레이라는 폭풍 특성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특성은 용의 화살이 날아가고 있는 순간에 다시 사용할 시,
즉시 화살의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근처의 적에게 작은 화살 여럿을 날리는 효과가 추가해 준다.
화살의 기절 범위가 꽤 넓고, 사거리가 무제한이니 잘 응용한다면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필자는 그냥 이동기로 사용했다. 부활한 직후 폭풍의 제단에서, 상대 팀의 무너진 성채 안까지.
폴스타트의 이동기인 비행보단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 길지만 사거리 제한과 시전 지연이 없어서 조금 더 편한 이동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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