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유행하면서 6가지의 무언가에 ~피니티 스톤이라는 표현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이번 연휴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잠시 하지 않으며 시간이 생기는 틈틈이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임무를 좀 했는데,
혹시 다른 돌연변이원에서 쓰임새가 있지 않을까 해서, 평소에 하지 않던 몇몇 사령관들의 레벨을 15까지 올리게 되었다.
그랬더니 모든 진영 무기라는 이름의 초상화를 지급받았다.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 스완, 자가라, 보라준이 동시에 레벨 15라면 지급되는 초상화인데,
하필 사령관 6명이니 바로 인피니티 스톤이 떠올랐다.
아마도 이런 느낌?
지금은 저 외에도 카락스, 아바투르, 알라라크, 노바, 스투코프, 데하카, 피닉스, 한과 호너, 타이커스가 있지만,
공허의 유산 당시엔 카락스가 출시되기 전 사령관이 저들밖에 없었기에 이런 업적이 있는 것 같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특정 진영이나 종족 영웅들을 묶어, 해당 영웅들이 레벨 15에 도달하면 진영이나 종족의 초상화를 주는데,
그 역시 참고한 것 같기도.
2명에서 많아봐야 4명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는 다르게, 모든 진영 무기의 조건은 6명이나 된다는 차이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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