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10.2.7 패치가 적용되었다.

 

암흑의 전령 연계 퀘스트, 드레나이 및 트롤 유산 방어구, 계정의 최대 캐릭터 수 증가, 직업과 전문화 하향 및 상향,

 

몇몇 종족의 외모 설정 추가, 던전 및 공격대의 파티 구성하기가 관련 애드온 기능을 기본 제공 등, 새로운 게 많다.

 

오는 17일에는 10.2.7 패치 기반의 리믹스: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될 예정이다.

 

용군단과 별개의 위상에서 레벨 10부터 시작하는 캐릭터를 판다리아에서 육성하게 되며,

 

전체적인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 활동을 집약시켜 새로운 육성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용군단과는 구별되어 있지만, 용군단을 위한 각종 업적과 수집품 보상들도 있다.

 

주간 퀘스트는 신화 난이도 및 신화+ 던전을 4회 완료하기, 보상은 오래된 청동 주괴 2개다.

 

오래된 청동 주괴는 발드라켄 작별의 잔 여관의 상인들로부터 각종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4 시즌의 장비 구비에 큰 도움이 되는 각성 등급 무기 및 장신구의 가격은 주괴 2개다.

 

별도로 이번 주간 각성 공격대인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도 주괴 1개가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카드가의 호출을 받고 암흑의 전령 연계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령 추적 업적이 완료된다.

 

전령은 잘아타스로, 무한의 여명에서 이리디크론이 갈라크론드의 정수를 채웠던 검은 심장을 인계받았다.

 

잘아타스가 두각을 드러냄과 함께 아제로스의 주민들이 빛이 가득한 환상을 겪는 광휘의 노래 현상도 시작되었는데,

 

공간 방랑자가 말하기론 멸망 전 그의 행성에서도 발생했던 현상이며, 이후 디멘시우스에게 행성이 멸망하였다고 한다.

 

알레리아는 투랄리온의 환영을 투영하여 알레리아의 심적인 약점을 이용하는 잘아타스,

 

그런 두려움을 놓고 알레리아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공간 방랑자 사이에서 고심하다 우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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