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용군단 신화+ 평점을 경신하여 3100대를 돌파했다.

 

어둠땅 4 시즌 종료 이후, 신화+ 24단계에 도전한 것도 무척 오랜만이다.

 

얼마 전 신화+ 21단계부터 단계에 따라 적의 생명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폭이 하향되긴 했으나,

 

그래도 신화+ 24단계는 경화와 폭군을 가리지 않고 최선의 선택과 실력 발휘가 필요한 난관이었다.

 

특히 경화, 무형, 피웅덩이로 수정치 조합이 어려운 금주에는 이 구간부터가 난관임이 더 확연하다.

 

하루는 소진이 유력해져 중도 해산을 연속 다섯 번이나 했는데, 개중 한 번은 필자의 실책이 원인어었고,

 

이후 도전한 24단계에선 진행 중의 차질도 없이 피해량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는데 소진이 되어 완료만 했다.

 

그런 일들을 겪으며 이번 주의 의욕이 크게 꺾이긴 했지만, 그렇기에 시간 내 완료의 성취감이 더 큰 것 같다.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다는 게 체감되지만. 그만큼 적기에 완료 시 점수 상승도 크니 더 분발해서 천천히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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