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좋은 전쟁의 발췌문.


말퓨리온이 사울팽과 겨룬 1대1의 막고라에서 말퓨리온이 사울팽을 몰아붙이는 순간을 묘사했다.


저기서 사울팽은 최후를 맞지 않았다. 단지 최후를 각오하고 있었을 뿐으로, 실바나스가 나타난 덕에 목숨을 건졌다.


가시의 전쟁에서도 나온, 실바나스와 말퓨리온의 결투가 치러지는 동안 사울팽이 도끼를 던지는 장면은 저 싸움이 끝난 뒤의 시점으로,


발췌문에서 펼친 권능의 위력이 무색하게, 그 대드루이드가, 뒤에서 날아왔다지만 도끼 투척 한 방에 치명상을 입으며 완전히 제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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