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어둠땅 공격대원

 

실바나스 윈드러너. 쿠엘탈라스의 명문가 윈드러너 가문의 둘째로 한때 순찰대 사령관이었으며,

 

포세이큰의 군주로 군림하다 간수의 대리인이 됐고, 호드의 대족장이었으나 어둠땅 대장정의 계기를 초래했다.

 

모든 일이 수습된 현재는 나락에서 불운한 영혼들을 구원하기에 분주하다.

 

이번에 운명 난이도로 강화된 지배의 성소에서 실바나스를 다시 적으로 마주했다.

 

이 이후의 미래를 겪고 돌아왔으나 조바알이 심판관을 파괴해서 오리보스의 인장을 탈환하는 건 막을 수 없다.

 

심판관의 직위는 승천자로 거듭나지 못해 번민하던 열망자 펠라고스가 계승하였다.

 

저번에 영웅 난이도 지배의 성소 우두머리들을 모두 처치하지 못해 미완이던 업적을 이제 완료했다.

 

영웅 난이도 운명의 공격대 세 곳을 모두 완료할 시 영웅: 운명의 어둠땅 공격대원 업적과 칭호: 운명의 영웅을 획득한다.

 

마찬가지로 일반 난이도 이상 전부 처치가 조건인 운명의 어둠땅 공격대원 업적과 지글스워스 시니어 탈것도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