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 [게임/워크래프트] - 지배의 성소를 다니고 나의 득템 시대 시작됐다🚀 | #이번주의와우
어둠땅 4 시즌은 운명 공격대가 활성화되면 연관된 야외 우두머리도 강화됨과 함께 처치 보상 장비도 향상된다.
2주 차인 금주의 운명 공격대가 지배의 성소인 관계로, 나락의 야외 우두머리 모르제스가 강화되었다.
저주받은 자들의 고문관 모르제스는 어둠땅 9.1 패치에서 확장된 나락의 야외 우두머리로 등장했다.
비행이 불가한 나락에서 지배의 성소 업적이 없어 순간이동기 이용이 불가하다면 접근성이 최악이었는데,
그럼에도 코르시아 주간 임무인 운명을 빚다 진척을 위해, 그리고 233 장비를 위해 모인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당시 233 장비는 일반 성소의 켈투자드의 실바나스, 난이도를 높인 타자베쉬에서나 받을 수 있던 수준의 장비였다.
지연 현상만 감수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모르제스가 확률적으로 233 장비를 줬기에 사람이 모일 땐 정말 많이 모였고,
모르제스 전투로 인해 나락에서 지연 현상이 발생하면 동시에 코르시아에서도 지연 현상이 발생했었다.
지난해의 이야기인데 필자도 모르제스의 233 장비와 추억이 있다.
필자는 9.1 패치가 적용된 후 2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제스의 영혼 우리 파편을 획득했다.
그 시기 영혼 우리 파편은 특화를 105만큼 올려줬으며 능력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주 능력치를 185 상승시켰다.
필자는 도르마잔 처치 보상인 끝없는 울음의 유리병을 얻기 전까지 꽤나 오랫동안 그 장신구를 애용했었다.
그 장신구의 추억이 실바나스 처치 보상인 233 견갑과 같이 지나간 2 시즌 초 즐거웠던 시기의 단편이었다.
즐거웠던 시기가 지나가자 험난한 시기가 이어지지만 어둠땅을 하면서 분명히 좋은 시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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