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함뿐인 순환을 부수기 위해 영겁의 세월을 준비해 왔다. 나의 의지가 지배하는... 새로운 우주를 벼려낼 것이다.
초대 심판관 조바알은 야망을 위해 금도를 넘은 벌로 무궁한 존재들에 의해 나락에 추방됐지만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기나긴 시간을 준비해서 계획의 마지막 목표인 아제로스의 세계혼을 앗아가기 직전,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저지했다.
조바알은 우주의 정점으로 거듭나기 직전에 이른 자이며 데나트리우스와 실바나스 모두 그의 장기말에 불과했으나,
공격대 우두머리로서의 전투 난이도는 매장터 이전 두 공격대의 데나트리우스와 실바나스와 비교하면 어렵지 않다.
사멸의 조바스트럼 |
상급 아이템 레벨: 272 귀속 아이템 양손 장비 | 장창 공격력 236~440 | 속도 3.60 (초당 공격력 93.9) 민첩성 +125 체력 +259 치명타 및 극대화 +53 유연성 +122 내구도 120 / 120 "만물의 종말의 시작을 알립니다." |
그래도 지난 주의 간수를 처치한 보상은 사멸의 조바스트럼이었다.
낫 형태이나 분류는 장창, 유연성을 대폭 높여주는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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