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2.5 패치 적용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789456

[6월 1일 업데이트] 어둠땅 9.2.5 콘텐츠 업데이트 노트

 

금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 9.2.5 패치가 적용된다.

 

이번 패치로 신규 업적들 추가, 통합 진영 인스턴스, 예우의 중개자 징표 상향, 토르가스트 전 구역 상시 개방,

 

블러드 엘프와 검은무쇠 드워프 전용 퀘스트, 매장터 우두머리 다수의 하향, 직업별 밸런스 조정 등이 이뤄진다.

 

특히 큰 목표 앞에서 연대하는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구현한 통합 진영 인스턴스가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상대 진영 구성원과는 파티 결성은 물론, 특별한 언어를 통해서나 언어의 비약 없인 대화조차 불가능했고,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전, 존재하던 전쟁 서버에선 성역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장소에서 서로를 공격하는 게 허용됐다.

 

설정상으로도 치열하게 대립했으며, 게임 내에서도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던 양 진영이 오늘부터 연대할 수 있다.

 

예시로 함께 신화 쐐기돌 파티를 구성해 도전할 수도, 함께 매장터로 나아가 당장의 적인 간수를 처단할 수도 있다.

 

늦여름 적용될 4 시즌에서도 쐐기돌 던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강철 선착장, 파멸철로 정비소, 메카곤, 카라잔과,

 

기존 어둠땅 공격대를 증강한 운명 공격대에 서로의 힘을 합쳐서 나아가기를 기대할 수 있는 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