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악이 절 따라온 걸까요?
그는... 자신 안의 악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듯했습니다
오랫동안 널 찾아다녔다, 마리우스
드디어 찾았군
제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방랑자였죠
내가 뭘 찾는지 알겠지, 마리우스
그때 제가 본 건 필멸자가 봐선 안 되는 거였죠
풀어다오!
어리석은 것!
넌 지금 세계의 파멸을 불러온 거다
지옥으로의 길이 열리리라!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고
바다는 피로 뒤덮이며
온 세상이 불타는 지옥 앞에 전율하리라!
일어나라, 디아블로...
공포의 군주여!
파괴...
증오...
그리고 공포가
이제 이 세계를 활보할 겁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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