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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아직 존재합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호평을 받는 블리자드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과 그 확장팩인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새로운 3D 그래픽, 시네마틱 영상, 리마스터된 오디오에 추억의 디아블로® II 게임플레이 그대로, 신비로운 어둠의 방랑자의 운명을 파헤치고 성역을 위해 다시 싸울 준비를 마쳐보십시오.

 

금일 블리즈컨라인에서 디아블로 2 본편과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공표됐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본편과 확장팩의 합본 리마스터로, 올해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발표되었으며,

 

기본판의 가격은 이전의 재구성작들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보다도 인상된 48,000원이다.

 

리포지드가 그러했듯 기존작 보유자들도 본 게임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게임 제작은 블리자드 팀 1이 해체된 관계로 비케리어스 비전스와 블리자드의 개발 인력이 협업한다고 한다.

 

출시일은 명시되지 않았는데, 리포지드의 선례가 있듯 연기될 수도 있다. 일단 예약 판매 중이고 사양도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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