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배척하던 잔달라 트롤

출처 - Wowhead

 

조라크의 말: 남쪽으로 가시죠. 사원은 저 언덕 어딘가에 있습니다.
미라의 말: 꽉 잡으세요! 덜컹거릴 거예요!
조라크의 말: 꼭 이 길로 가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미라의 말: 아, 그건 아니죠. 그래도 악몽으로 가득한 협곡을 지나가는 것보단 나을 거예요.
조라크의 말: 그건 사막이 아니라 마음 속에만 있습니다.
미라의 말: 진짜예요, 정말 있어요. 얼마나 위험한데요. 세스락도 협곡에는 얼씬도 못한다니까요.

미라의 말: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마차를 끌고 모래 언덕을 지나네! 이빨은 작아도 먹는 걸 좋아해...
조라크의 말: 왜 갑자기 돼지 잡는 소리를 냅니까?
미라의 말: 도트와 돌리는 제 노래를 좋아해요. 편안해지나 봐요.
조라크의 말: 저는 불편해지는 것 같은데요...
미라의 말: 알았어요 그럼.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마차를 끌고 모래 언덕을 지나네!
조라크의 말: 여기가 맞을 겁니다. 앞에 구조물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