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오해를 해소하는 장면에서 실바아는 느낀 바가 있었다.
실비아는 용사의 여정에 동참하기에 앞서 퍼레이드 동료들을 맡을 사람과 대화하고 싶었다.
퍼레이드의 퇴장에 주민들은 서운해한다.
디에고를 부친으로 둔 실비아의 예전 이름은 골리앗, 소싯적엔 그레이그와 같이 기사 수행을 했다.
그레이그와 훈련할 적의 실비아는 고지식했다는 언급.
예전에 수문 개방을 위해 솔티코 마을에 들렀던 시기, 실비아가 진입을 피했던 데는 그런 이유가 있었다.
영웅담을 나날이 갱신하는 제자가 자랑스러운 은사.
클레이모란 왕국에 있었던 플라티나 무기 제작법. 그와 동종의 방어구 제작법은 솔티코 마을에 있다.
용사의 퍼레이드 복장이 실비아가 기운을 차리는 데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길 바랐다.
디에고는 감정이 남아서가 아니라, 그날 실비아가 관철하겠다던 맹세를 이루지 못한 채로 돌아와서 화를 냈다.
디에고
······뭐랄까, 이왕 벌어진 일이니 이 이상한 녀석들은 나한테 전부 맡겨 둬! 안심하고 마왕을 해치우고 와라.
실비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우린 영원히 동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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