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일행은 약 15일 전에 정상에 향했던 수행자를 구하러 간다.
정상의 성역 야영지. 소재를 구매하는 편이 무기상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수행자를 발견한 용사 일행과 대선사.
붉은 모자, 수염. 그 뒤에 결정적인 단서 둘이 나온다.
로우를 만나러 명계에 가는 것도 불사했던 용사.
드물게 예를 선택했을 때의 반응이 좋지 않은 대화였다.
초대작인 드래곤 퀘스트 1에도 저렇게 긍정적인 대답의 결과가 좋지 않은 대화가 있다.
그 대화의 예는 세계의 절반을 하사하겠다는 용왕의 제의를 수용하는 선택지라고 한다.
거목이 붕괴한 여파로 윤회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주장.
로우가 세상을 비관하여 삶의 의지를 잃었다는 건 처음 로우를 발견한 그레이그의 해석이었다.
로우는 15일 남짓한 수행으로 오의 그랜드 크로스를 완벽히 터득했다.
용사가 터득할 오의는 패왕참.
비오의는 오의가 아닌 기술이 아니라 비밀리에 전승된 비전 오의를 의미하는 것 같다.
마력으로 검의 형상을 구현하는 경지에 이른 용사.
로우와 용사의 대련이 시작된다. 용사의 목표는 패왕참을 거듭 사용하여 완성하는 것과 로우를 능가하는 것이다.
패왕참은 시전 횟수가 늘어날수록 위력도 증가한다.
경험치 2000, 골드 500.
기쁜 순간도 잠시, 마왕의 마수가 저승에까지 닿는다.
궁극 오의이자 로슈와 우라노스의 유지를 이은 이들의 합체기가 등장한다.
그랜드 네뷸러. 존 상태의 용사와 로우가 발동할 수 있는 연계기로도 나온다.
'게임 > 드래곤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퀘스트 11 S 2부 7편 (0) | 2021.01.22 |
---|---|
드래곤 퀘스트 11 S 2부 6편 (0) | 2021.01.22 |
드래곤 퀘스트 11 S 2부 4편 (0) | 2021.01.22 |
드래곤 퀘스트 11 S 2부 3편 (0) | 2021.01.22 |
드래곤 퀘스트 11 S 2부 2편 (0)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