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서킷에서 1등을 하자 한껏 기뻐하는 키류.

 

기쁜 마음으로 나가려는 키류의 앞에 마지마가 나타난다.

 

불의의 사태를 예방하는 포켓 서킷 파이터. 비록 예명은 포켓 서킷 파이터여도 마지마가 원하는 의미는 아니다.

 

 

 

 

파이터는 마지마를 포켓 서킷에 입문시키려고 한다.

 

 

 

17년 전의 파이터가 선대 카무로쵸 스피드왕이었고, 당시 키류가 1대 1 경주로 파이터를 꺾으며 그 칭호를 얻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설로 회자될 일을 했던 20세의 키류.

 

 

 

 

 

 

마지마와 포켓 서킷으로 겨루게 된다.

 

 

 

머신을 탓하는 마지마. 마지마의 머신은 그렇게 느리지 않았다.

 

부품 제작사와 제휴 관계인 파이터.

 

 

 

부품을 잘 조합해 반드시 이길 거라는 마지마의 열의가 치솟자 키류가 하는 독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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