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사이트의 그림.
그림의 인물들은 왼쪽부터 바로크 사울팽,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실바나스 윈드러너라고 유추할 수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전쟁의 시작과 함께 거대한 나무 텔드랏실이 비명에 간다.
텔드랏실과 함께 인근의 루테란 마을과 텔드랏실 위의 대도시 다르나서스가 사라진다고 한다.
텔드랏실에서 시작하는 나이트 엘프를 제대로 키워본 적은 없지만,
다르나서스의 김치전과 팥죽, 몇몇 건축물 같은 우리나라 문화 요소가 있는 특색들과 인상적인 배경음이 다 사라진다니 착잡하다.
알고 지냈던 와우저들 가운데 나이트 엘프 캐릭터 하나만 정성스럽게 플레이했던 사람도 있다. 저 안타까운 전개에 어떤 심경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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