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영웅들이 걸어온 길은 결국 쿨 티라스로 이어졌습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이곳에서 자신의 정통성을 증명하고 바다의 딸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녀의 임무는 쿨 티란 함선을 소환해 옛 고향을 수호하는 거죠.
캐서린: 항만의 수비병만으론... 어렵겠구나. 제이나: 아버지의 펜던트. 캐서린: 오랜 세월 동안 쿨 티란 함대의 상징이었단다. 이걸 찾았으니 희망이 돌아왔다고, 함대를 고향에 귀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 네 아버지처럼. 잘못 생각했구나, 내가 할 일이 아니었거늘. 제이나: 찾았다. 해군: 고향이 보입니다, 탄드레드님! 해군: 선장님, 우리 항만에 해적이! 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 전투 준비! 쿨 티란이 어떤 민족인지 보여줘라! 해적: 여군주님, 명령을! 애쉬베인님! 캐서린: 희망을 가져온 건 너로구나. 내 딸, 제이나 제독. |
'게임 > 워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명대사 번외 편 (feat. 아서스) (0) | 2020.12.22 |
---|---|
평화로운 모단 호수 텔사마 마을 (0) | 2020.12.17 |
어둠땅 1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0) | 2020.12.10 |
1일 남은 데나트리우스의 왕위 (0) | 2020.12.09 |
Shadowlands: Castle Nathria Raid – Now Live! (0) | 202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