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에서 요란하게 숙면하는 한 시민이 있었다.

 

목적지는 그림즈비. 저런 쪽지까지 지녔다니, 정말 이런 일이 많았던 모양이다.

 

그림즈비는 링컨샤이어 북녘의 마을이다.

 

당황하면서도 안도하였던 시민의 배우자.

 

대상이 지상에 있어야 한다는 건 에이보르가 들고 있는 물체를 E로 목표 지점에 놓으면 완료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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