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정착지 레이븐소프가 개방되면 레다가 상주하게 된다.

 

레다는 3년 전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 등장했던 상인이다.

 

오리진이 현실 시간으로는 3년 출시됐고, 세계관 시간으로는 무려 900년 전이 배경이다.

 

당시와 동일한 레다의 등장이 게임적 허용이거나, 혹은 레다 자체가 단순한 상인이 아닐 수도 있다.

 

수호자는 바예크, 학자는 아야. 케무의 복수를 위해 본업과 평온한 삶을 포기하고 감추어진 존재가 된 암살자들이다.

 

레다의 이야기를 공상이라 치부하는 에이보르.

 

진실이라고 항의하는 레다. 세계관 속에서는 진실이다.

 

아무튼 9세기의 레다가 기원전 1세기 이야기를 끝내면 계약 임무를 받을 수 있다.

 

계약 임무의 보상은 오팔이다. 오팔은 전작의 오리칼쿰처럼 희귀 화폐 역할을 한다.

 

행인을 습격한 야수를 처치하는 계약. 주로 위쳐들이 도맡는 일이다.

 

정당한 반대급부를 약속하는 레다와 달리, 위쳐들은 보상을 잘 받지 못한다.

 

다행히 잉글랜드에는 레셴, 그리핀, 정오악령이 없다. 철칙을 잘못 고른 굶주린 늑대를 사냥하면 된다.

 

 

잘 가라, 굶주린 늑대여...
- 올빼미

 

이어지는 계약의 표적은 하역을 준비하려는 듯한 귀족이었다.

 

 

 

 

마지막 계약 표적은 상인이다.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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