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의 발매가 12월 10일로 연기되어 혼란스럽다.
어둠땅도 정식 출시가 미정의 일자로 미뤄졌으며 사전 패치를 오래 즐겨야 할 것 같다.
신 확장팩, 신대륙의 험하고 고저차가 심한 지형, 비행 탈것 불가, 강한 다수 적들로 인한 난해한 레벨 업 과정도 없고,
비행 탈것도 있어 지형이 상쇄되며 캐릭터가 강해져서 적들이 두렵지 않은 현 확장팩의 활동이 상당히 무난하다.
물론 어려운 부분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로 인한 게 아닌, 다른 요소에 의한 건 있다.
역시 상대의 승리를 받아들이는 마음만큼은 일품인 수집가 에리스.
보랄러스의 수상한 자. 세계를 수차례 구했다는 설정의 플레이어에게 하는 대사다. 저런 대우를 받는다.
잔달라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세계의 위협들을 모두 격퇴했음을 강조해도, 무시하는 NPC가 존재한다.
드러스트나의 정예 처치 대상, 대모 모라나.
생명력 13만의 적은 이제 높은 생명력 고갈에 걸리는 시간이 번거롭기만 하지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아제로스의 용사들 사절 퀘스트.
확고한 동맹 평판 상태에 추가 평판이 더해지면 감사의 성의를 표한다.
비장한 에라즈민.
축제를 즐기는 티라가드 해협 주민들.
시작 위치 선정을 잘못하면 하단이 가리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 우측 상단의 우호 효과 목록에서 이 상태를 제거하여 나온 후, 다른 방향에서 시도해야 한다.
전역 퀘스트가 아니어도, 보관함의 잠금 장치에 해금을 시도하면 저런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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