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런의 제국군들. 이들이 화이트런 내에 생성될 수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화이트런은 영주 발그루프가 중립을 천명하긴 하나, 형식적으로는 제국 소속이다.
한 병사는 착용한 제국군 갑주가 무겁다는 대사도 한다.
이솔다와 나짐. 나짐은 은근히 농장을 소유한 재력을 과시한다.
게르다. 게르다는 일전에 주인공을 목표로 폭행을 청부했다.
세쿤다의 입맞춤. 거인의 결정타를 맞는다면 넌의 두 번째 달, 세쿤다와 가까워질 수 있다.
로브를 걸친 행인.
순례자 팔드루스였다. 재회인데도 저런 로브에 심리적 외상이 있기에 반갑지 않았다.
저 늑대도 화살을 맞기 전까진 모험가였다.
잠자는 나무 야영지. 화이트런의 이솔다를 더 알아갈 수 있는 장소다.
규카르의 기념비. 마라의 가르침과 연관된 곳이다.
오시머 행인.
오크의 세상을 열려던 한 대족장이 깊이 한탄할 대목이다.
스키버가 습격한 민가.
룬드의 산막.
두 사냥꾼이 사냥감을 추격하는 과정이었다.
사냥꾼들한테 고무되어 활로 늑대를 사냥했다.
자세, 구도, 배경이 대단히 인상 깊은 연출.
올해 플레이한 게임 가운데 이렇게 수려한 연출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에나 있었다.
화살이 먹잇감을 덮친다.
반역자의 돌무덤. 붉은 독수리의 전설과 연관된 곳이다.
사냥꾼들은 주인공이 늑대 둘을 사냥하고 다른 장소에 갔다 오는 동안에도 사냥감을 사냥하지 못했었다.
사냥감을 뺏겨도 별다른 대사는 없다.
재물에 대한 욕심 없이 사냥감에 대한 욕심을 부리는 사냥꾼.
흩어진 탑. 포스원 영역이다.
포스원이 상주하는 요새.
부서진 탑 보루.
수레가 싣던 걸로 유추되는 책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변사체 두 구.
사냥당한 사냥꾼.
검치호랑이들의 소행이었다.
엘프의 예리한 검 덕분에 적의 선공을 당해도, 웬만해선 주인공의 생명력 고갈보다 적의 생명력 고갈이 더 빠르다.
사냥당한 주민들과 사냥꾼의 한이 조금은 해소됐으리라 믿는다.
연안절벽측면 도피처. 명칭은 도피처이나 산적이 은거하는 데는 아니다.
오두막의 주인은 사냥꾼이다.
리치 스톰클록 야영지. 스톰클록의 지도자 울프릭은 리치의 포스원과 악연이 깊다.
마틸다라는 전사가 허풍쟁이 라그나르를 처치했다는 음유시가다.
역경을 함께 헤쳐온 우정이 보물로 무너지는 경우를 지적하는 마이크.
이상의 종말이라는 둔기 하나가 공격대의 분열을 초래한 적도 있다고 한다.
스텐다르의 파수꾼들.
편견을 가지면 안 되는데, 사진의 타리에처럼 알트머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탈모어는 특히나.
비토리아 비키의 혼인을 위한 예식장.
솔리튜드의 신전은 탈로스를 섬기지 못한다.
- 아카토쉬의 축복: 매지카 재생 10% 증가
- 제니타르의 축복: 판매가 10% 증가
- 디벨라의 축복: 화술 10 증가
- 마라의 축복: 회복마법의 효과 10% 증가
- 스텐다르의 축복: 방패의 방어율 10% 증가
- 아케이의 축복: 체력 25 증가
- 줄리아노스의 축복: 매지카 25 증가
- 키나레스의 축복: 지구력 25 증가
격하된 탈로스의 축복은 용언 재사용 대기시간 20% 감소이다.
흡혈귀 하나를 처치했다. 전의가 없는 흡혈귀였기에 다소 안타깝기도 했다.
흡혈귀를 사냥하던 세 스텐다르의 파수꾼.
할디르의 돌무덤.
스카이림은 분명 광활하나, 광활함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스카이림에서 퇴장할 수 없다. 사진 속 주인공의 방향으로 간다면 해머펠이나 시로딜로 가게 된다.
제국에 대한 의무감은 모험이나 포로에 대한 의무감보다 항상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 원칙을 잘 지키면 대장군의 총애를 받는다.
신궁의 은거처를 찾아가는 길이다.
앤지의 야영지.
오두막을 보강하는 앤지. 저 태도는 방어 차원에서 나왔기에 굳이 자극할 필요가 없다.
신궁 앤지는 저기서 주인공의 궁술을 향상시켜준다.
나이팅게일 전당. 사진의 바위는 나이팅게일의 문양이 새겨진 비석이다.
그림자 선돌로 향하고 있다.
선돌 근처의 적대적인 마법사가 경계한다. 경계하는 적은 선공하거나 허용 범위 내로 진입하면 적대한다.
숙련 소환술사. 강한 마법사였다.
그림자 선돌.
그림자 선돌을 활성화하면 매일 한 번 한정, 흡사한 주문 및 묘약과 독립된 장기간 투명화를 시전할 수 있다.
스노우샤드 농장.
적들 간의 교전. 스카이림의 적이라고 하여 모두 한 편이 아니며, 적의 적이라고 하여 무조건 동맹도 아니다.
트롤을 처치했다. 강화 아종인 설원 트롤은 버거운 상대일 터이나 기본 트롤은 어렵지 않았다.
암흑빛살 탑. 동료를 영입하게 되는 탑이다.
처치 동작이 같아도 윗 사진과 별도의 개체인 트롤이다.
미리내.
주인공이 성장한 만큼 길가의 강도 역시 강해져서 나타났다.
속나무 목재소. 하트우드 제재소라고도 번역된 바 있다. 아이 부친의 행방을 알아내는 이야기도 있다.
동상 거미 처치.
붉은물 소굴. 흡혈귀가 스카이림 사회의 음지를 잘 이용한 예시다.
내막을 알아낸다면 붉은물 감시인의 정체도 밝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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